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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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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분야는 그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앞으로 설계되는 미래의
도시환경 건설이 자질 있는 전문가의 손에 의해 완성 되어야 합니다. 옥외광고사란 대통령령이 정하는
법률적인 제반 여건을 성실히 수행하고, 옥외광고물의 제작과 설치 및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국가가
공인하는 국가공인 옥외광고사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말합니다.
지난 2004년 12월 옥외광고물등 관리법 개정 법률 공포 이래 옥외광고업이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전환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로 옥외광고업을 하려는 사람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영업장도
갖춰야 합니다.
이는 도시미관과 안전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각종 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옥외광고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영업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무자격업자의 난립을 막기 위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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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 참고] 이미지를
 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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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사자격증의 국가공인 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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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반적으로 자격시험이라 하면 국가가 주관하여 시행하는 자격시험을
연상하게 되며 국가가 발급하는 자격증만이 신뢰와 권위를 인정하는데 익숙해져 왔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자격제도 정책방향이 국가주도에서 민간자격을 활성화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 재산, 안전에 직결되는 자격시험에 한해서만 국가가 주관하여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기타는
능력 있는 민간기관을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여 자격시험의 관리운영기관으로 국가가 공인하여 주므로써
동 공인된 민간기관이 시행한 자격을 취득한 자를 국가자격 취득자와 동등한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장이 발급한 국가공인 옥외광고사자격증은 국가자격과
동등한 대우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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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취득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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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시험제도는 어느 특정산업분야에서 국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일정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자만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면허 성격의 국가자격시험
위주로 시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자격시험하면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한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은 관련 사업법에 동 자격증 취득자에 대한 활용규정이 없을 때 자격증 무용론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러나 자격시험은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분야의 업무수행능력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것이 자격시험제도의 기본목적이고, 한 개인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관련 직무에 대한 개인능력의
한 증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능력에 대한 정보파악을 자격증을 통해서 하게 되고 그것에 의해서 관련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동 자격증 취득자들을 활용하게 됩니다. 관련 사업법에 의해서 자격 취득자를 반드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은 기업 활동에 대한 일종의 규제에 해당되어 국가에서는 국민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가급적
업계의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자격시험하면 일반적으로 기술, 기능분야의 자격시험이 연상되지만 지금은 인문, 사회계열 등 모든 분야에서
자격시험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로 상담지도사, 한자능력시험, 번역능력시험, 애완동물관리사 등
많은 분야에서 개인의 능력을 평가 해주므로써 개인 능력에 대한 정보파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면허를 위한 자격시험보다 개인의 능력에 대한 정보 파악 수단으로서의 자격종목이 더욱 많이
시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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